NEWS/PR

아이도트 ‘유로닷에이아이’, 복지부 혁신의료기술 비급여 등재
마케팅 2026-08-27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도트(AIDOT, 대표 정재훈)의 요로결석 진단 보조 AI 솔루션 ‘유로닷에이아이(URO dot AI)’가 보건복지부 고시 개정을 통해 건강보험 비급여 시장에 본격 진입하며 의료 현장 확산에 속도를 낸다.

​

대한병원협회 및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25일 「건강보험행위 급여·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를 일부 개정 발령(고시 제2026-174호)하고, ‘비조영 전산화단층촬영(CT) 영상을 활용한 인공지능기반 요로 결석 진단 보조’ 항목을 혁신의료기술 비급여 행위로 신설했다.

​

해당 고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전국의 모든 의료기관에 적용된다.

​

이번 고시 신설은 유로닷 AI가 혁신의료기술 평가를 거쳐 제도권 의료 환경 내에서 실질적인 진료 행위로 공식 인정받게 됐으며, 의료진은 요로결석 의심 환자 진단 시 유로닷 AI를 활용한 보조 진단을 정식 비급여 행위로 처방 및 청구할 수 있게 됐다.

​

요로결석은 극심한 통증을 동반해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지만, 기존 방식으로는 수백 장에 달하는 비조영 CT 단면을 육안으로 일일이 판독해야 해 응급 상황에서 시간이 지체되거나 4mm 미만의 미세 결석 및 요관 주위 결석을 놓칠 위험이 있다.

​

아이도트의 ‘유로닷 AI’는 CT 스캔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장, 요관, 방광 등 요로계 전반을 3차원으로 해부학적 분석하여 4mm 미만의 미세 결석까지 위치와 크기를 5분 이내에 정확히 특정해 낸다.

​

임상 연구에 따르면 96% 이상의 높은 민감도와 특이도를 입증했으며, 의료진의 단독 판독 대비 진단 정확도를 유의미하게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등재로 의료기관은 그동안 좋은 기술이라도 비용을 청구할 방법이 없어 도입을 꺼렸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어 비뇨의학과 개인 병원부터 대학병원 응급실까지 도입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

또, 비급여로 사용되는 기간 동안 실제 진료 현장에서 쌓이는 데이터가 향후 건강보험 등재를 논의할 때 핵심 근거가 될 전망이다.

​

아이도트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기술 확장에도 속도를 내는 한편, 강원도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CT 기반 진단을 X레이 버전으로도 확장하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

한국경제TV / 2026-08-26 / 양재준 부국장

닫기
로그인하셔야 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