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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써비레이AI 인도네시아 '3대 수련병원' 하산사드킨 진입 성공
마케팅 2026-06-19
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아이도트(AIDOT)의 자궁경부암 스크리닝 시스템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인도네시아 최고 권위의 의료진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으며 현지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아이도트의 인도네시아 현지 파트너사인 'PT NHM 메디텍 인도네시아(PT NHM Meditech Indonesia)'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국립 닥터 칩토 망쿤쿠수모 병원(RSCM)의 주요 의견 선도자(KOL)들을 초청해 런치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한 휴대용 질확대경 '써비레이 AI'를 현지 의료 시장에 정식 소개하고, 인도네시아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및 조기 발견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미팅에는 인도네시아 최고 상급 종합병원인 RSCM의 카르티와 수리야 아토마조(Dr. Kartiwa Surya Atmaja), 라티(Dr. Ratih), 신디(Dr. Cindy) 박사 등 현지 부인종양학 분야를 이끄는 핵심 전문의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한 의료진들은 현재 인도네시아가 직면한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혁신 기술 도입의 필요성에 깊이 공감했다.

특히 기존의 고정형 질확대경 장비와 전문 인력이 부족한 △도서△산간 지역에서, 휴대성이 뛰어나고 AI 진단 보조 기능을 갖춘 '써비레이 AI'가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의들은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1차 의료기관 및 지역 거점 병원에 보급될 경우, 상급 병원으로의 환자 리퍼럴(전원)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잠재력이 크다고 평가했다.

RSCM의 시니어 부인종양학 전문의인 카르티와 박사는 "혁신적인 스크리닝 기술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의 의학 단체와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인도네시아 여성 보건 표준을 주도하는 인도네시아 부인종양학회(HOGI) 및 인도네시아 산부인과학회(POGI)에 써비레이 AI 기술을 공식 소개하고 학술 교류와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할 것"을 적극 권고했다.

인도네시아는 현재 자궁경부암이 여성 암 사망률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기 검진율을 높이기 위한 혁신 기술 도입 요구가 거센 상황이다.

PT NHM 메디텍 조삼현 대표는 "이번 KOL 미팅을 통해 써비레이 AI의 임상적 가치와 현지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현지 주요 병원 및 의학 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인도네시아 전역에 아이도트의 AI 기반 자궁경부암 선별 검사 솔루션인 ‘써비레이 AI(Cerviray AI)’를 확대 공급하고 여성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RSCM은 인도네시아의 국립 닥터 칩토 망쿤쿠수모 병원으로 현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최상급 국립 종합병원으로서 부인종양학을 비롯한 전문 의료 분야를 선도하며, 인도네시아 전역의 의료 표준 향상과 환자 전원 체계의 중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한국경제TV / 2026-06-19 / 양재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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