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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 CervirayAI, 국내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혁신의료기기 해외실증 사업 참여
마케팅 202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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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트가 산업통상자원부의 혁신제품 해외실증 사업 참여로 ‘Cerviray AI’ 글로벌 진출을 가속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써비레이에이아이(CervirayAI)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정하는 혁신제품에 등록되었으며,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해외 실증을 추진하여 왔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실증은 중남미 여성들의 의료 접근성 개선 및 글로벌 공공의료의 시장 확산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미 해당 국가에서의 전향적 연구임상을 성공적으로 마친 멕시코와 칠레부터 실증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이도트의 인공지능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인 Cerviray AI는 2025년 대한민국 혁신제품으로 공식 지정되며 기술성과 공공적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혁신제품 지정은 향후 정부 조달 진입, 수출 지원, 해외 실증 사업 참여 등 다양한 국가적 지원의 핵심 근거가 된다.

해당 중남미 국가에서도 공식 참여 의향서를 적극적으로 제출한 상태이며 해당 국가 차원에서도 국가 검진으로의 승격을 서둘러 검토하고 있다고 아이도트 관계자는 전했다.

아이도트 관계자는 이번 실증사업 추진을 계기로 “써비레이와 같은 한국의 혁신의료기기가 글로벌 공공의료분야에서 전세계로 확산되는 계기를 만들 것” 이라며, 아이도트의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Cerviray AI는 온디바이스(On-device기반 AI 분석 기술을 통해 정상·CIN1·CIN2/3·Cancer의 4단계 병변 분류 및 병변 위치 디텍션 기능을 갖춘 국내 유일의 식약처 3등급 AI 의료기기라고 강조했다.

정재훈 아이도트 대표는 “써비레이(CervirayAI가 중남미 여성들의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공의료 시장에서 한국 혁신의료기기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 2025.11.26 / 양재준 부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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