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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엔티메디칼 정현우 전무, 기술혁신 부문 이노비즈협회장 표창 수상
마케팅 2025-12-09
에이치엔티메디칼은 정현우 전무가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노비즈협회)가 주최한 '2025 이노비즈데이'에서 기술혁신 부문 이노비즈협회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제공=에이치엔티메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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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데이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및 관계자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행사로, 올해 행사는 지난 4일 서울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개최됐다.


정현우 전무는 체외충격파 치료기 및 체외충격파 쇄석기 분야에서 기술 고도화와 품질 혁신을 주도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그는 "기술 혁신은 환자 치료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에이치엔티메디칼은 2004년 설립 이후 21년간 체외충격파 치료기(ESWT) 및 체외충격파 쇄석기(ESWL)를 국내 기술로 자체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출시한 차세대 ESWL '유로스톤'(UROSTONE)은 전자기식 EM(4세대) 충격파 기술을 적용해 재현성과 정확성을 강화했으며, 환자의 호흡에 맞춰 충격파를 발사하는 '호흡트리거'는 특허 기술과 10방향(5축) 전동 테이블 기반 자동 포지셔닝 등 ESWL 핵심 기능을 고도화한 장비이다.

또한 아이도트가 개발해 통합혁신의료기기로 등록된 '유로닷에이아이'(Uro dot AI)를 결합함으로써 CT 기반 즉각적 결석 검출, 결석 위치·크기 자동 분석, 3D CT 기반 결석 유형 분석, 5분 내 AI 판독 리포트 제공 등을 구현하는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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