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R

아이도트, HNT메디컬과 함께 충격파쇄석기에 유로닷에이아이(Uro dot AI) 탑재
마케팅 2025-12-02

A202512020466_1_20251202155807246.png?type=w860

[본문보기]


아이도트는 국내 의료기기 기업 HNT MEDICAL과 함께 서울대학교병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차세대 체외충격파쇄석기(ESWL) ‘UROSTONE’에 AI 분석 기능 기반 솔루션인 유로닷에이아이를 성공적으로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HNT메디칼이 발표한 ESWL인 유로스톤(UROSTONE)은 △충격파 생성 기술 △환자 포지셔닝 △영상 시스템 △ AI 기반 분석 기능을 모두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스마트 쇄석 플랫폼으로 평가받는다.

유로스톤(UROSTONE) 체외충격파쇄석기는 △전자기식 EM(4세대) 충격파 기술로 재현성과 정확성을 극대화 하고 △환자 호흡에 맞춰 충격파를 발사하는 ‘호흡트리거’의 특허기술을 적용했으며 △10방향(5축) 전동 테이블을 탑재하여 환자 포지셔닝을 자동화하는 등 ESWL 자체 디바이스를 고도화하였다.

여기에, 아이도트에서 개발하고 통합혁신의료기기로 등록된 유로닷에이아이(Uro dot AI)를 결합함으로써 CT판독을 통한 △즉각적 결석 검출(민감도 91%,특이도 92%) △결석의 위치,크기 자동 분석 △ 3D CT기반 결석 유형 분석 △5분 이내 AI판독의 리포트 제공을 탑재함으로써 진단 => 타케팅 => 치료를 하나의 통합솔루션의 완성한 세계 최초의 구조를 갖추었다고 자체 평가하였다.

아이도트 정재훈 대표는 “유로닷에이아이는 ESWL과 결합하여 AI 진단과 정밀 시술을 모두 제공하는 인공지능 솔루션으로서, 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조성용 교수팀과 연구 결과 △시술 시간의 30% 단축 △정확한 타겟팅 △환자 안정성 향상이 획기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안전성을 자체 검증하였고, 이는 충격파쇄석기 업체와 함께 글로벌 EWSL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될 것” 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김세웅교수팀과 선행연구를 추진하고 있는 “X레 기반의 인공지능 요로결석 진단 시스템을 이미 구현 중에 있으며 26년안에 개발연구를 마치고 27년에는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위한 임상시험 및 인허가를 통하여 국내외 진출에 고삐를 당길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TV / 2025-12-02 / 양재준 부국장

닫기
로그인하셔야 본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